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전북 최대 관광호텔 새만금에 첫 삽
제목 없음
세계 최대 호텔체인 브랜드인 '베스트웨스트 호텔'과 '군산종합비즈니스센터'가 새만금 인근에 들어선다.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과 군산새만금종합비즈니스센터 기공식이 14일 군산시 오식도동 현장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BGH코리아 이일규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BGH코리아는 300여억원을 들여 오식도동 새만금산업전시관 앞 9천917㎡의 부지에 연면적 1만5천203㎡(객실 183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짓는다. 이는 관광 호텔급으로는 전북 도내 최대 규모다.
베스트웨스트 호텔은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호텔 체인으로, 전 세계 83개국에 4천20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운영하는 호텔도 9곳에 이른다.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측은 "비즈니스 고객과 관광객을 겨냥해 실용성 위주의 시설과 중저가의 가격,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함께 기공식을 한 '군산새만금종합비즈니스센터'는 대규모 회의, 전시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장소로 총 150억원이 투자돼 건립된다.
현대조선소와 두산인프라코어, 한국지엠 등이 입주한 군산 제2 국가산단 내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동과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과 비즈니스센터가 도내에 건립되면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2.14)
작성일
2011.12.15
조회수
508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최대 관광호텔 조감도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과
군산새만금종합비즈니스센터 기공식이 14일 군산시 오식도동 현장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BGH코리아 이일규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베스트웨스턴 호텔 조감도.2011. 12. 14 |
세계 최대 호텔체인 브랜드인 '베스트웨스트 호텔'과 '군산종합비즈니스센터'가 새만금 인근에 들어선다.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과 군산새만금종합비즈니스센터 기공식이 14일 군산시 오식도동 현장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BGH코리아 이일규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BGH코리아는 300여억원을 들여 오식도동 새만금산업전시관 앞 9천917㎡의 부지에 연면적 1만5천203㎡(객실 183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짓는다. 이는 관광 호텔급으로는 전북 도내 최대 규모다.
베스트웨스트 호텔은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호텔 체인으로, 전 세계 83개국에 4천20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운영하는 호텔도 9곳에 이른다.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측은 "비즈니스 고객과 관광객을 겨냥해 실용성 위주의 시설과 중저가의 가격,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함께 기공식을 한 '군산새만금종합비즈니스센터'는 대규모 회의, 전시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장소로 총 150억원이 투자돼 건립된다.
현대조선소와 두산인프라코어, 한국지엠 등이 입주한 군산 제2 국가산단 내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동과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과 비즈니스센터가 도내에 건립되면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