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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인증 'Buy 전북' 30개 선정
작성일
2011.12.28
조회수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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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가 인증하는 'Buy 전북' 상품 30개가 선정됐다.

   도는 품질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농축수산물과 전통·가공식품, 공산품 중 소비자용품을 대상으로 'Buy 전북' 상품을 공모한 결과 서류를 통과한 42개 중에서 하이트 소주와 한우 육포 등 30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전통ㆍ가공식품이 21개, 공산품 7개, 농축수산물이 2개로 지역별로는 전주, 익산, 완주가 각각 5개고 고창, 부안이 각각 4개 등이다.

   이 인증을 받는 업체는 'Buy 전북'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고 전북도로부터 국내외 박람회 참가나 제품설명회, 구매상담회 참가 등을 지원받으며 유통ㆍ판로에 대한 전문가 자문과 지원을 받는다.

   도 관계자는 "이 인증은 상품의 매출 확대를 위한 것으로 유통, 사후 평가 등 전반에 걸쳐 효과적인 지원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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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