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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아카몬사장 김장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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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GM)의 마이크 아카몬 사장이 9일 군산공장 직원들과 함께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를 이웃에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아카몬 사장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임직원, 군산시 공무원 등 60여명이 이날 공장내 강당에서 담근 김치는 2천300㎏.
군산공장은 이날 만든 김치를 관내에 홀로 사는 노인과 결손가정, 한 부모 가정 등 1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2005년부터 매년 이맘때 열리고 있다. 올해도 군산공장 임직원이 매달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이뤄졌다.
이카몬 사장은 "비록 적은 양이지만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한국지엠은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속 벌여 나가게다"고 말했다.
lc21@yna.co.kr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2.09)
작성일
2011.12.28
조회수
533
연합뉴스에 따르면,
2천300㎏ 어려운 150여 가구에 전달한국지엠(GM)의 마이크 아카몬 사장이 9일 군산공장 직원들과 함께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를 이웃에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아카몬 사장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임직원, 군산시 공무원 등 60여명이 이날 공장내 강당에서 담근 김치는 2천300㎏.
군산공장은 이날 만든 김치를 관내에 홀로 사는 노인과 결손가정, 한 부모 가정 등 1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2005년부터 매년 이맘때 열리고 있다. 올해도 군산공장 임직원이 매달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이뤄졌다.
이카몬 사장은 "비록 적은 양이지만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한국지엠은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속 벌여 나가게다"고 말했다.
lc21@yna.co.kr
김장 담그는 한국지엠 군산공장
직원들
한국지엠의 마이크 아카몬 사장이
군산공장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나눠줄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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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