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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친환경농업 '잘 나가네'
작성일
2011.12.28
조회수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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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의 친환경농업이 정부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전북도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친환경농업을 평가한 결과 맞춤형 비료 공급 부문에서 군산시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익산농협도 우수 지역농협에 선정됐다.

   이에 앞서 제8회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진안군 부귀면 애농 영농조합법인 천춘진 대표가 생산자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돼 농식품부장관 표창과 100만원을 받는다.

   천 대표는 진안에서 새싹채소를 친환경 유기재배해 3.2㏊에서 연간 6억 7천여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도의 한 관계자는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작물을 생산ㆍ공급하는 농가가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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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