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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신규 산단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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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발전연구원(전발연)에서 실시하는 '산업입지 수요 및 입지조사 용역' 결과가 올 9월에 나오면 이를 토대로 신규 산단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신규 조성이 필요한 산단 면적은 1640만㎡(500만평)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도는 기업들이 중국 진출을 위한 서해안권 산단 조성을 바라는 점과 동부권 균형개발의 필요성 등을 감안해 산단 조성 대상지를 물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2020년까지 4천113만㎡(1천200만평) 크기의 산단이 조성될 예정이지만 도로와 공원 등을 제외하고 실제 기업들이 사용할 용지는 2천368만㎡(700만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신규 산단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3.16)
작성일
2012.03.16
조회수
495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는 기업유치와 균형개발을 위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장기 계획으로 추진하기로 했다.16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발전연구원(전발연)에서 실시하는 '산업입지 수요 및 입지조사 용역' 결과가 올 9월에 나오면 이를 토대로 신규 산단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신규 조성이 필요한 산단 면적은 1640만㎡(500만평)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도는 기업들이 중국 진출을 위한 서해안권 산단 조성을 바라는 점과 동부권 균형개발의 필요성 등을 감안해 산단 조성 대상지를 물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2020년까지 4천113만㎡(1천200만평) 크기의 산단이 조성될 예정이지만 도로와 공원 등을 제외하고 실제 기업들이 사용할 용지는 2천368만㎡(700만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신규 산단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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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