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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경제청, 외국인 투자가 설명회 개최
작성일
2012.06.18
조회수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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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만금경제청, 외국인 투자가 설명회 개최
새만금경제청, 외국인 투자가 설명회 개최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은 13일 외국인투자주간을 맞아 해외 투자가를 새만금으로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11일부터 계속된 설명회에는 미국, 중국, 대만, 홍콩, 스웨덴 등에서 20여명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업대표와 투자가들이 참가했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은 13일 외국인투자주간을 맞아 해외 투자가를 새만금으로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부터 계속된 설명회에는 미국, 중국, 대만, 홍콩, 스웨덴 등에서 20여명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업대표와 투자가들이 참가했다.

   경제청은 외국인 전용임대단지, 종합 보세구역 지정 등 새만금 산업단지의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또 값싸고 원활한 전력수급, 맞춤형 인재양성 현황, 안정적인 노사문화 등 외국인 투자가들의 관심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새만금 산업단지 홍보관, 전망대 견학과 현대중공업 풍력공장을 방문해 국내 신재생에너지분야의 기술력과 투자환경에 큰 관심을 보였다.

   경제청 이현웅 산업본부장은 "새만금 산업단지의 광활한 토지가 점차 모습을 드러냄에 따라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만금산업단지는 전국의 6개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 보세구역으로 지정돼 입주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곳이다.

   특히 군산항과 함께 새만금 신항만이 완공되면 환 황해권 물류기능을 수행해 중국 등 아시아 진출의 전진 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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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