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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ㆍ군산경제청, 성과평가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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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서 다른 경제청과 차별화한 사업 추진으로 1위를 차지한 새만금경제청은 2일 인센티브로 9억2천여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새만금경제청은 산업단지와 관광단지 토지를 조성하면서 배사관 기법을 활용, 공사기간과 비용을 절감했고 산업단지와 군산2국가산단을 전국 최대의 종합 보세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투자유치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우시언 청장은 "그동안 다진 부지 개발의 초석 위에 경제자유구역의 본래 목적인 투자유치가 가시화하도록 하겠다"면서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개발이 전북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7.02)
작성일
2012.07.04
조회수
497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만금ㆍ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 지식경제부의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후발청 성과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로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다른 경제청과 차별화한 사업 추진으로 1위를 차지한 새만금경제청은 2일 인센티브로 9억2천여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새만금경제청은 산업단지와 관광단지 토지를 조성하면서 배사관 기법을 활용, 공사기간과 비용을 절감했고 산업단지와 군산2국가산단을 전국 최대의 종합 보세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투자유치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우시언 청장은 "그동안 다진 부지 개발의 초석 위에 경제자유구역의 본래 목적인 투자유치가 가시화하도록 하겠다"면서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개발이 전북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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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