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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익산 식품클러스터에 5천500억 투입
작성일
2012.07.30
조회수
322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입주기업에 국세·지방세 5년 면제, 외투지역 지정도 추진
농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 종합계획' 확정

정부가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에 2015년까지 5천500억 원을 투입한다.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에는 국세와 지방세 면제, 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고 글로벌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외국인 투자지역(FIZ) 지정도 추진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국가식품클러스터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 관련 기업과 연구소 등을 한 데 모아 시너지효과를 높이려는 사업이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232만㎡ 규모의 식품전문산업단지와 126만㎡의 배후복합도시를 결합한 식품산업 문화도시(푸드폴리스)로 조성된다.

   농식품부는 이곳에 식품품질안전센터, 기능성평가지원센터 등 6개의 연구개발(R&D)·기업지원 시설을 만들어 발효·기능성식품·천연첨가물 등 부문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에는 5년간 국세와 지방세 100% 면제되고 최대 100억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되는 등 다양한 재정지원이 이뤄진다. 푸드폴리스를 전담하는 물류 회사를 운영해 물류비 부담도 줄여주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15년까지 식품기업 160개와 관련 연구소 10개의 입주를 유도한다는 게 목표다.

   특히 외국인투자지역(FIZ)과 종합 보세구역(관세 부과 유보)을 지정, 글로벌 식품 기업의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진안의 용담댐 1급수 공급, 수출 검역·검사 사무소 설치, 농협과 수협을 통한 식품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인력수요를 겨냥한 `식품인력중개시스템' 운영 등도 추진된다.

   또 이곳을 쓰레기없는 청정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클러스터에서 나오는 식품 폐기물을 지하에서 자동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상주인구 2만명 규모의 배후복합도시에는 타운하우스, 한옥타운, 아파트 등이 들어선다. 부대시설로는 외국인학교, 식품특성화고교, 식품박물관, 테마파크 등이 조성된다.

   정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총 5천535억 원을 투입, 2020년까지 입주 식품기업 매출 15조 원과 2만 2천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07년 12월 농식품부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로 전북 익산를 선정한뒤 사업시행자인 LH 공사가 부채정리 등으로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지지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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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