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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블랙푸드 페스티벌' 소득축제로 발돋움
작성일
2012.09.17
조회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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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허브・블랙푸드 페스티벌' 소득축제로 발돋움
'허브·블랙푸드 페스티벌' 소득축제로 발돋움
지난 7-9일 전북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열린 '지리산 허브·블랙푸드 페스티벌'이 소득축제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북 남원에서 열린 '지리산 허브·블랙푸드 페스티벌'이 소득축제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원시는 7-9일 운봉읍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허브·블랙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 결과 농산물을 이용한 색다른 축제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원시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행사가 많아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전국바비큐동호인을 집결시킨 바비큐경연대회, 농림수산식품부와 전북도가 후원한 허브음식전국요리경연대회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흑돈 세미나, 허브활용 교육, 포도·소시지 빨리 먹기 우승자 달인 증서 수여, 흑돼지 달리기, 드림콘서트 등에 1만3천여명이 다녀갔다.

판매장에는 35개 업소가 참여해 8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효과를 보았다.

허브·블랙푸드 페스티벌은 먹거리를 가미한 소득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강조 담당은 "올 축제를 계기로 행사기간, 시기, 음식점운영 방법 등을 관광객이나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해 다음 축제기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허브·블랙푸드 페스티벌은 '지리산 허브와 포도·흑돼지의 만남'이란 주제로 8개 분야 28개 종목 44개 행사가 특색있게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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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