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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류 맛과 멋' 中ㆍ日 전파탄다
작성일
2012.11.05
조회수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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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전통과 역사가 살아숨쉬는 전북의 맛과 멋이 중국과 일본 언론을 통해 현지에 홍보된다.

   전북도는 "5〜7일 중국, 일본의 유력 통신사와 신문사 기자, 스태프 등 10여명을 초청해 전북의 멋과 맛, 소리, 새만금 등을 소개하는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중국의 최대 통신사인 신화통신과 일본의 아사히신문 기자들로 구성된 취재단은 2박3일간 전주에 머물며 한옥마을, 순창 장류마을, 부안 변산반도, 새만금방조제 등을 돌며 현지 취재에 나설 예정이다.

   전북도는 자국 내에서 영향력이 큰 이들 언론사의 취재를 '관광 전북'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

   특히 신화통신은 전통을 가장 잘 간직한 전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지 체험과 판소리 체험 등을 주로 다룰 예정이고, 아사히신문은 아름다운 단풍과 한국의 전통적인 맛을 상징하는 장류문화를 중점 취재할 계획이다.

   전북도 국제교류계 정영주씨는 "이들이 취재한 내용이 현지에서 보도되면 중국과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들의 방문 취재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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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