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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유턴기업 대상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
작성일
2013.06.17
조회수
417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패션주얼리업체 20개사의 집단 유턴을 성사시킨 전북 익산시가 유턴기업 유치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익산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한수 시장을 비롯 중국 천진시 이상현 한인(상)회장, 민간유치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투자유치를 위한 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이 한인회장을 익산시 유턴기업 투자유치활동자문관으로 위촉하고 중국하북지역에 진출한 2천500여개의 기업 투자유치활동을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중국 천진지역은 유턴1순위 업종인 전기ㆍ전자ㆍ정밀기기 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앞으로 한인회와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많은 기업들을 익산에 유치하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들은 유턴기업이 입주하게 되는 삼기면의 제3산단(17만8500㎡규모)을 현장 방문했다.

한편 시는 올해 70여개 기업에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1개 기업을 유치 확정했으며 유턴에 긍정적인 10여개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7월에는 해외투자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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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