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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국기업 투자유치 집중
작성일
2013.06.19
조회수
416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전북도가 중국기업들의 투자유치에 집중한다.

도는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주관의 '한중경제포럼'에 참가해 재중동포 기업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중국기업의 해외 투자는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한국 투자는 미미한 규모로 한국 전체 FDI(외국인직접투자)의 0.2% 수준에 불과할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한국의 기술력과 중국기업의 자본력을 결합한 첨단제조업과 문화, 관광, 레저 등 고부가가치 산업 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날 열린 투자설명회에서도 새만금사업을 비롯한 전북의 전반적인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잠재력과 차별화된 투자 인센티브 등을 중점 홍보했다.

도 관계자는 "중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외자유치 에이전시 사업도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며 "투자유치 전문기관과의 투트렉으로 중국기업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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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