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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3농공단지 연내 착공 2015년 분양 계획
작성일
2013.08.16
조회수
472
전북 부안군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농공단지 지정을 승인받은 뒤 올 하반기 중 착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행안면 역리 32만9000㎡ 면적에 조성될 예정인 제3농공단지는 오는 2015년 분양을 목표로 총 214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이 단지에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업종을 주요 기업으로 유치하고 제1·2농공단지의 입주기업 간 기술 및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곳 단지는 국도 23호선과 30호선 4차선 확장도로와 인접해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부안 IC와 5㎞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통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부안읍과의 거리 역시 가까워 입주업체의 인력수급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입주 업체에는 취·등록세 100%감면과 재산세 5년간 50%감면, 소득세 및 법인세 4년간 50% 감면 등 세제혜택이 주어지며 '부안군기업및투자유치촉진조례'에 의거, 투자기업 보조금 지급 등이 가능하다.
군 건설과 관계자는 "제3농공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을 통해 건실한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3.08.14)
군은 부안 제3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농공단지 지정을 승인받은 뒤 올 하반기 중 착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행안면 역리 32만9000㎡ 면적에 조성될 예정인 제3농공단지는 오는 2015년 분양을 목표로 총 214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이 단지에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업종을 주요 기업으로 유치하고 제1·2농공단지의 입주기업 간 기술 및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곳 단지는 국도 23호선과 30호선 4차선 확장도로와 인접해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부안 IC와 5㎞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통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부안읍과의 거리 역시 가까워 입주업체의 인력수급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입주 업체에는 취·등록세 100%감면과 재산세 5년간 50%감면, 소득세 및 법인세 4년간 50% 감면 등 세제혜택이 주어지며 '부안군기업및투자유치촉진조례'에 의거, 투자기업 보조금 지급 등이 가능하다.
군 건설과 관계자는 "제3농공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을 통해 건실한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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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