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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계부품 6개 업체 완주에 700억원 투자
작성일
2013.09.04
조회수
439

자동차 기계부품업체 6개 업체가 완주테크노밸리산단에 700억원을 투자한다.

전북도는 ㈜에스모터스, 동해금속㈜, ㈜대덕아이엠티, 경전정공사, 율천공업㈜, ㈜하이엘 등 6개 업체와 7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6개 업체는 완주테크노밸리산단 16만4238㎡ 부지에 700억원을 투자해 2015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220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에스모터스는 캠핑카 제조업체로 최근 여가활용을 위한 수요 급증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동해금속은 자동차 및 버스 프레임 생산 기업이다.

대덕아이엠티와 경정정공사, 율천공업, 하이엘은 유압기계제조업, 자동차 부품 제조업, 전자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전북에 증설 투자한 6개 업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투자한 기업이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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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