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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소기업 우수제품 중국 진출 가속화 전망
작성일
2014.07.29
조회수
342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이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전망이다.

전북수출증진협의회와 중국 베이징대홍경제문화발전유한공사는 24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수출 판로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홍경제공사는 베이징에 조성 중인 경제문화산업단지에 한국과 관련된 수출상품 전시관을 운영하는 등 종합유통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대홍경제공사는 중국시장에서 전북 중소기업 상품을 전시·홍보·판매하고 도내 50여개 중소기업체가 참여한 전북수출증진협의회는 우수제품 발굴과 중국시장 진출 설명회 등을 열게 된다.

성광문 전북수출증진협의회장은 "품질이 월등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도내 중소기업들은 그동안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판로확보에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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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