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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중국 식품기업 차오마마와 투자 협약 체결
작성일
2014.08.28
조회수
429

중국에서 젤리, 푸딩 등을 생산하는 푸젠성 푸지앙 차오마마 식품유한회사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를 약속하고 28일 농림축산식품부·전라북도·익산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서는 이주면 농식품부 국장, 노홍석 전라북도 국장, 박경철 시장, 쉬슈슈 차오마마 식품유한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체결식이 열렸다.

푸젠성 푸지앙 차오마마는 약 8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로 한국의 이미지와 콘텐츠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 3만3000㎡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기능성식품 공장 및 연구소를 설립한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전라북도·익산시와 차오마마는 비즈니스 관계를 발전시키고 투자기회 창출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농림축산식품부·전북도·익산시는 차오마마의 원활한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 및 투자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산재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지원단장은 “이번 투자협약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분양시기가 9월 말경으로 가시화되면서 중국 식품기업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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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