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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올해 130개 기업유치 '본격화'
전북도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정부의 수도권 완화정책 등으로 대외여건이 만만치 않지만 올해 130개 기업을 유치해 6천여개의 '괜찮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22일 밝혔다.
탄소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 알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보조금 등 인센티브 지원책을 강화하고 기업 및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관련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다.
기업유치 전담부서인 투자유치과는 타깃기업 발굴에 이어 개별 접촉, 설명회 개최, 수도권 중심의 광고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에 대해서는 본 계약 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해주는 등 맞춤형 사후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는 이와는 별도로 계획 중인 4개 산단(22천386만7천㎡)의 조성 시기를 앞당김으로써 기업 유치에 탄력을 붙인다는 방침이다.
lc2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5.02.17)
작성일
2015.02.26
조회수
340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정부의 수도권 완화정책 등으로 대외여건이 만만치 않지만 올해 130개 기업을 유치해 6천여개의 '괜찮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22일 밝혔다.
탄소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 알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보조금 등 인센티브 지원책을 강화하고 기업 및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관련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다.
기업유치 전담부서인 투자유치과는 타깃기업 발굴에 이어 개별 접촉, 설명회 개최, 수도권 중심의 광고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에 대해서는 본 계약 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해주는 등 맞춤형 사후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는 이와는 별도로 계획 중인 4개 산단(22천386만7천㎡)의 조성 시기를 앞당김으로써 기업 유치에 탄력을 붙인다는 방침이다.
lc2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