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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입주 순조…전북발전 토대
작성일
2015.04.14
조회수
211

농촌진흥청 등 12개의 공공기관 입주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북혁신도시도 마침내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조성사업이 진행된 전북혁신도시는 전주 만성동과 중동, 완주군 이서면 일부 일대(990만9000㎡)에 새롭게 들어섰다.

이 곳에는 농촌진흥청 등 총 12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하기로 약속돼 있고, 현재까지 12개 기관 중 9개 기관은 둥지를 튼 상태다.

아직 입주를 하지 않은 기관은 국민연금공단(5월 입주)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7월 입주), 한국식품연구원(2016년 입주)으로 내년이면 혁신도시 이전이 모두 마무리된다.

이렇게 공공기관이 성공적으로 안착을 하면서 전북혁신도시는 ▲동북아 농생명허브도시 ▲특화 금융도시 등 제2의 도약을 꿈꾸는 한편, 지역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낳을 수 있게 됐다.

먼저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이전기관 임직원(4916명)과 가족 등 약2만8000명의 유발인구가 발생해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된다.

일자리 창출로 인한 취업걱정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

실제 농업과학원 807명·원예특작과학원 406명·식량과학원 313명·대한지적공사 201명 등 약 2200명이 직접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일시사역인부 등을 포함하면 연간 35만명 가량이 신규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농생명 수도는 물론 금융허브를 조성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전북혁신도시에는 농촌진흥청을 비롯해 7개 기관이 농업과 식품 관련 기관이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까지 추가 입주하게 된다.

이렇게되면 농생명 수도는 물론 동북아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고,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에도 탄력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이전하게 됨으로써 금융의 볼보지였던 전북이 앞으로는 금융산업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소외계층 후원활동과 농번기 일손돕기, 대학생 장학금 지원, 지역상품 이용 등 이전기관들이 자체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

도 관계자는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가칭 '전북도와 혁신도시 창조협력 프로젝트' 연구 용역을 추진하는 등 중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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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