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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첨단과학산단 기업 입주 '활기'
작성일
2015.06.09
조회수
203

(정읍=연합뉴스) 전성옥 기자 = 전북 정읍에 조성된 첨단과학산업단지의 기업 입주가 활기를 띠고 있다.

정읍시는 "첨단과학산단의 입주를 희망하는 ㈜현대에너지와 ㈜더블유제이E&S가 8일 시청에서 정읍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태양광 설비 제조와 시공업체인 현대에너지는 모두 25억원을 들여 첨단과학산단 내에 4천945㎡의 부지를 확보해 정읍시 고부면에 있는 생산시설을 옮겨올 계획이다.

전기 설비업체인 더블유제이E&S도 30억원을 들여 첨단과학산단 내에 3천836㎡ 부지를 마련해 정읍시 북면에 있는 본사와 연구소, 공장 등을 이전하기로 했다.

정읍시는 첨단과학산단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최근 투자유치촉진조례를 개정해 산업용지의 경우 분양가의 20%를 기업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총 89만㎡ 규모의 정읍 첨단과학산단은 3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안전성평가연구원이 입주했으며 호남고속도로·국도 제1호선·KTX 정읍역 등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시 관계자는 "투자를 희망하는 연구소와 기업이 더 있어 조만간 투자협약을 할 예정"이라며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sungo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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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