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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2021년 5조5000억 경제파급효과
작성일
2015.07.17
조회수
185

전북도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전북연구개발특구(R&D) 지정이 마침내 이뤄졌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미래창조과학부가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열고 전주와 완주·정읍지역을 농·생명 융합과 융·복합 소재부품 분야를 특화산업으로 한 전북연구개발특구로 신규 지정했다.

전북연구개발특구는 지난 2005년 대덕특구를 시작으로 2011년 광주·대구특구, 2012년 부산 등에 이어 5번째이며, 앞으로 농생명산업의 창조산업화와 미래 첨단산업용 소재인 탄소섬유 등 융복합 소재 관련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는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지정 면적은 15.9㎢로 연구기관과 대학이 집적한 융복합소재부품 거점지구(완주·4.5㎢)농생명융합 거점지구(정읍·1.5㎢), 사업화 촉진지구(전주·혁신도시·9.9㎢) 등 3개 지구로 구성됐다.

이에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효과와 향후 계획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구 지정 효과

전북연구개발특구 안에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국립연구기관, 대학이 집적 돼 있어 공공연구 성과의 기술사업화를 통한 제품개발과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 연구소·기업 설립 등 신규 창업이 활성화되고 특화 산업의 전략적 육성으로 지역경제도 큰 활력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소 기업과 첨단기술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대학, 기업, 연구소 간 협력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제품개발과 고용을 촉진한다.

전라북도는 연구개발 특구 지정에 힘입어 오는 2021년까지 1만명 이상의 고용유발, 850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를, 300여개의 신규 기업입주 등으로 5조5000억원 이상의 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계획

전북도는 전북연구개발특구를 집중 육성해 특화분야의 기업을 유치하고, 신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목표이다.

이를 위해 연구기관의 개발기술 사업화를 지원할 연구개발 특구진흥재단 전북본부를 올 하반기에 출범시킬 예정이다.

또 연구개발 사업화 촉진 및 기술사업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테크비즈센터(가칭) 건립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200만 전북도민의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과 자신감이 전북연구개발특구라는 쾌거를 만들어 냈다"면서 "전통과 첨단과학의 융합을 통해 생동하는 전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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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