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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공원에 동학혁명 문화벨트 조성
작성일
2015.10.02
조회수
151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일 완산공원 일대에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지와 전적지를 한데 엮은 역사문화 벨트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동학혁명 역사문화벨트는 당시 정부군과 농민군의 치열한 격전지였던 완산공원과 현재 복원사업이 추진되는 전라감영·경기전(慶基殿.사적 제339호)·풍패지관(보물 583호·전주객사) 등을 축으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전북발전연구원에 맡긴 역사문화벨트 조성을 위한 중간 용역보고회를 했다.

보고회에서는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복원하기 위해 완산도서관 인근에 동학농민혁명 역사공원을 조성해 동학혁명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홍보·교육관, 전시·체험시설 등을 설치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구체적으로는 완산도서관 별관을 활용한 동학농민혁명 정신계승관 조성, 김개남 장군 순교지인 초록바위 상징 조형물 및 민중미술 갤러리 조성, 완산공원 일대에 예술 프로젝트 추진, 시민 주도의 한국 전통정원 조성 등이다.

김병수 전주시 전통문화과장은 "동학농민혁명으로 집강소가 설치된 전주는 전무후무하게 민·관 협치가 이뤄졌던 역사적인 곳인 만큼 근대 민주주의 성지로 재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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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