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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강동권 개발계획·투자유치 전략 수립
작성일
2015.12.17
조회수
343

울산시가 강동권 개발사업의 기존 마스터플랜을 재정비해 현실성 있는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한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3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강동권 개발 마스터플랜 및 투자유치 전략수립(변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지난 3월 착수해 7월 중간보고, 11월 시민 설명회를 거쳤다.

시는 용역을 통해 강동권 개발사업의 비전을 '사계절 체류형 휴양문화 거점'으로 재설정했다.

또한, 강동관광단지는 최근 관광객의 트렌드를 반영해 문화예술적 가치가 접목된 테마시설, 숙박, 상업시설 등을 도입했다.

또 테마파크지역의 시민안전체험교육센터 등 공공시설 계획과 온천지구, 산악관광지구, 산하지구, 해안지구로 개발방향과 전략을 구체화해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마스터플랜과 투자유치 전략이 수립되면 강동권 개발에 대한 투자유치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0년째 지지부진하던 강동관광단지의 강동리조트 조성공사가 연내 재개되고, 산하지구 복합주거시설 분양과 새로운 마스터플랜 수립 등으로 강동권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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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