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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오일허브 석유거래 활성화 기반 구축 본격화
작성일
2016.01.25
조회수
158

울산시-울산과기원, 2021년까지 '트레이딩 연구지원 사업' 추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술경영대학원은 21일 '2016년 국제 에너지 트레이딩 연구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울산과학기술원 국제 에너지 트레이딩 연구센터는 2021년까지 동북아 오일허브 석유거래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시는 총 14억원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에너지 및 석유시장 관련 국제 컨퍼런스 개최, 산학연 에너지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석유산업연구회' 발족 등을 통해 동북아 오일허브 홍보를 강화한다.

또 전략적 석유상품 발굴 연구와 모의 트레이딩 프로그램 개발·운영, 한국형 기준가격 체계 개발 지원, 실물거래에 필요한 금융과 서비스 제공 방안 구축 지원 등 동북아 오일허브 거래 활성화 방안 연구를 추진한다.

국제 석유 거래시장 분석, 금융시장과 석유 실물시장의 상호 영향력 연구, 석유 관련 기업과 트레이딩 회사 분석, 석유 트레이딩 관련 기업과 인적자원 정보·데이터 구축 등도 수행한다.

국제 에너지 트레이딩 연구센터는 '금융허브 조성 마스터플랜 기초자료' 연구용역 등 동북아 오일허브 관련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센터에서 배출되는 인력이 앞으로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7월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센터를 방문해 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모의 석유 거래 실습을 참관했다.

시 관계자는 "연구센터 지원사업이 취약한 에너지 트레이딩 관련 기반을 개선하고, 오일허브 석유거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울산항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약 1조9천377억원을 들여 2천840만 배럴 규모의 유류 저장시설, 접안시설과 배후부지 등 부속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hk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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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