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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미래 먹거리 화학산업 인프라 확충 박차
작성일
2016.05.03
조회수
244

울산시는 2일 미래 먹거리 창출의 일환으로 화학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R&D 투자 확대 및 기반 구축 등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울산은 지난 1967년 3월 22일 우리나라 최초의 석유화학단지로 지정된 이후 2014년 기준 전국 화학산업 총생산액의 32.3%를 차지하는 화학산업 선도 도시다.

최근 몇 년간 유례없는 저유가와 중국 경기침체 등 여파로 화학산업 생산량이 감소하고 수출단가도 하락하면서 울산 화학산업 수출액이 2014년 441억 달러에서 2015년 246억 달러로 큰폭 감소했다.

시는 최근 조선해운 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지만 튼튼한 제조업 기반과 융합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화학 R&D(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춰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미래 신소재 산업으로 각광받는 그래핀 대량합성 및 저차원 원천기술개발을 위해 저차원탄소 혁신소재연구센터가 지난해 4월 UNIST에 문을 열었다.

아울러 고효율 차세대 촉매 제조공정 개발을 지원할 차세대촉매센터와 사물인터넷·자율주행 등 미래유망기술인 스마트센서를 집중 육성할 스마트센서연구센터(UNIST)도 출범시켰다.

나노융합 신소재, 에너지환경 신소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파하기 위한 KIST-UNIST 울산 융합신소재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 3월 울산화학의 날에 개소한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오화학 R&D 기능과 생산 기능을 갖췄다.

바이오매스를 이용해 바이오화학 제품까지 개발하는 다양한 장비와 연구시스템을 구비해 국내 바이오화학산업의 미래 산실 역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석유화학 산업계의 최대 애로사항인 공정운전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석유화학 공정 전담교육기관인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센터가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 내년 준공 목표로 건립 중이다.

한국화학연구원 내에 분리막 소재 표준화 및 공정실증화 기반 구축으로 석유화학, 정밀화학, 에너지, 환경 등 분리막 응용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시-화학연구원 정밀화학 기술협력, 석유화학공정고도화 기술개발, 비식용 그린카본 대량생산 기술개발, 자동차-화학융합산업 기술개발, 화학공정용 촉매 연구개발, 첨단 센서산업 육성 등 화학산업의 R&D를 강화해 화학산업이 다시 한 번 국가 미래 신성장동력 역할할 수 있도록 육성키로 했다.

시는 2010년 울산 석유화학산업 발전로드맵(RUPI) 사업에 착수했다.

올해 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과 화학산업의 융합, 탄소자원화, C-산업, 신소재, 바이오화학, 나노융합, 안전산업, 수소산업, 환경 및 에너지 등을 추가한 울산 미래 화학산업 발전로드맵(Post-RUPI)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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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