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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 융합으로 침체한 조선해양 산업 살린다
작성일
2016.12.09
조회수
215


정부·울산시·기업, 'K-ICT 융합 선포'…미래부, 융합 활성화 계획 발표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울산시가 6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조선해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K-ICT 조선해양 융합 선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성동조선, SK해운, 중소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는 K-ICT 조선해양 융합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2023년 조선해양 ICT 융합 선도국가'를 목표로 조선해양-ICT 융합 기반 조성, 지능형 선박·조선소·서비스 기술 개발, 상생협력 생태계 활성화 등 3대 전략과 7대 추진과제를 담았다.

또 이 자리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성동조선, SK해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 9개 기관·기업이 조선해양 ICT 융합 기술 개발과 관련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앞으로 조선해양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ICT와 소프트웨어(SW) 융합기술 개발 및 기반구축, 고부가가치 ICT 융합 기자재와 혁신기술 개발로 동반성장에 나선다.

김기현 시장은 "K-ICT 조선해양 융합 선포식을 조선해양 산업의 1번지인 울산에서 개최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조선해양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재유 미래부 차관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주력 산업인 제조업에 ICT를 접목해 혁신과 새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이날 울산벤처빌딩에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개원식을 했다.

진흥원은 ICT와 소프트웨어 융합 분야의 전략 수립과 분석 등 정부 ICT 정책에 부응하는 지역 ICT 산업 육성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어 열린 IT 콘퍼런스 ULSAN 심포지엄에서는 'ICT 융합 선도도시 울산' 구현을 위한 유관기관 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에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대학교, UNIST,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 울산캠퍼스, 울산벤처기업협회, 울산정보산업협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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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