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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4차 산업혁명 대비 R&D 역량 제고 박차
작성일
2018.04.17
조회수
261

과기부 과학기술기반 지역수요맞춤형 R&D 지원사업 선정

울산시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8년 과학기술기반 지역수요맞춤형 R&D(연구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정부예산 21억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이 스스로 R&D분야를 발굴·기획해 정부에 제안하는 방식(Bottom Up)으로서 과기정통부에서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지역 R&D 역량 제고와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지역 현안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고려한 대상 기술분야에 대한 동향분석 및 사업추진 전략과 성과목표 구성 등 과학적인 접근 및 해결방안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R&D 기획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산·학·연·관 관계자와 잇단 회의를 거쳐 아이디어 발굴 및 의견을 수렴했다.

울산지역 혁신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5개 분야 10개 과제를 제안받아 전문가 평가과정을 거치는 등 정부의 R&D 사업 기획방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재)울산테크노파크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를 기획·관리기관으로 지정해 지역 현안에 대한 관련 자료 조사분석, 기획회의, 지역 내외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한 연구개발 대상 기술분야를 설계해 과기부에 냈다.

과기부에 제출된 과제는 시가 국내 석유화학 생산액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전국 최대규모의 화학물질을 취급하고 있는 반면 산업단지 노후화에 따른 유해물질 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산업단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울산 : IoT센서 기반 유해물질 안전대응 플랫폼 구축'으로 비전을 정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유해물질 감지센서 기술 및 실시간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 실증화시스템 개발 등을 통한 시민단체,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센서 및 시스템 시제품을 활용한 사고대응 행동요령 연구에 집중함으로써 유해물질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과기정통부와 사업협약을 맺은 후 공모절차를 밟아 기술개발과제 주관기관을 선정해 기업과 연구기관·대학이 함께 R&D를 추진하고 산업계와 시민 의견도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센서 부가가치율을 10%에서 30%로 높이고 센서 국산화율도 88% 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생산유발 68억원, 부가가치유발 33억원, 취업유발 18명 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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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