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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북 경제·교류협력 추진 TF 출범
작성일
2018.05.10
조회수
117

울산시는 4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남북교류협력 추진 TF 출범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남북경제·교류협력 준비에 착수했다.

TF 구성은 지난달 30일 열린 울산시 월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김기현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TF는 창조경제본부장 등 남북교류협력 분야 소관 실·국장과 울산발전연구원과 울산테크노파크, 울산항만공사, 울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선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 이후 중앙부처와 다른 시·도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시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여건 및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유관기관으로부터 건의나 제언을 들었다.

시는 남북교류협력기금 조성과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구성 등 우선 제도적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향후 북미 정상회담과 대북제재 등 여건변화의 추이를 예의주시하면서 예산편성 등 사업을 구체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인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TF 정례회를 격월로 개최, 실무협의회를 수시로 열어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울산이 북한과 교류를 위한 육로·해로·철로 등 물류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북방시대 거점이자 환동해권 교통요충지로 잠재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특히 울산항의 경우 북한 및 중국·러시아·일본의 주요항구와 교류할 수 있다.

실제 김대중 정부 당시 대북지원 물류거점항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남북경협이 재개되면 항만물류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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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