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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미 에어프로덕츠사 수소산업 전략적 투자의향서 체결
작성일
2019.11.04
조회수
76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31일 미국 에어프로덕츠사와 친환경 수소 산업 관련 전략적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울산 세일즈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30일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에 있는 에어프로덕츠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체결했다.

체결식은 송 부시장과 윌버 목 에어프로덕츠사 아시아 사장, 김교영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투자의향서 체결로 에어프로덕츠사는 앞으로 사업 과정에서 울산시 협력을 받을 수 있다.

에어프로덕츠사는 울산지역 수소 생산설비 투자에 필요한 수요기업을 확보 중이다.

충분한 수요 확보 시 남구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에 확보한 부지에 수소 생산설비를 신설할 계획이다.

울산 관내 에어프로덕츠사의 수소 충전 기술을 적용한 최신 수소충전소를 설치해 울산시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 공급망과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윌버 목 에어프로덕츠 아시아 사장은 "세계 최대 상업용 수소 공급 업체로서 축적한 노하우, 250개 이상 수소충전소 공급 경험을 토대로 에어프로덕츠는 수소 생산, 공급, 수소자동차 충전 관련 기술 기준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 기술이 한국 산업수도 울산에 적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병기 부시장은 "산업용 가스와 수소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에어프로덕츠사가 울산에 투자 의향을 밝힌 데 대해 감사하다"며 "울산을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공 투자를 위해 과감한 지원과 협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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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