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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미래차 부품기업 지원 '고에너지정밀가공기술센터' 개소
작성일
2023.04.27
조회수
150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9일 오후 3시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에서 ‘고에너지정밀가공기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관련 기관 및 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고에너지정밀가공기술센터’는 고집적 에너지 산업응용기술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 Research&Business Development)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07억 3200만원(국비 99억 3200만원, 시비 102억원, 민자 6억원)이며, 중구 종가로 55에 연면적 2036.㎡, 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됐다.

센터 내부는 레이저표면정밀가공시스템 등 14종의 장비가 구축돼 미래차 부품기업에서 시제품 제작, 신공정 개발에 활용된다.

또 매년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자동차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생산공정 진단 및 분석, 기술개발을 접목한 시제품 제작, 성공사례 공유 등의 기업지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차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기업들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및 장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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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