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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울산 산업기술대전’ 첫 개최…14일·15일 동천체육관서 열려
작성일
2023.06.19
조회수
117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6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17개 연구기관, 130여 개 지역기업이 참여하는 ‘2023 울산 산업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3 울산 산업기술대전’은 ‘꿈의 도시 울산, 미래 산업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마련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첫날에는 개막식이 오후 3시 동천체육관에서 김두겸 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연구자 시상,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진행된다.

시상에서는 지테크 권욱영 소장이 산업부장관상을, 울산대학교 허승현 교수 등 9명이 울산시장상을 받는다.

또 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간 미래산업 재편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한 ‘사업재편 및 구조개선 기업 지원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이밖에 산업기술 우수성과 전시회(14일~15일), 산업기술 우수성과 발표회, 한국화학연구원 보유기술 설명회가 마련된다.

둘째날에는 지역산업 고도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울산 우수기술 사업화 추진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협약에는 시, 울산테크노파크, 울산과학기술원 등 총 22개 기관이 참여하며,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도입을 위한 기술이전 및 상용화 협력 등이다.

지역산업기술 이행안 발표, 울산과학기술 정책포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사업설명회, 현대중공업 기술정보 공유 설명회, 기술보증기금 기술이전 사업화 설명회 등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2023년 울산 산업기술대전과 연계해 열리는 ‘울산품질분임조 경진대회(14일~15일)’는 8개사 1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개선사례, 발표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대상, 최우수팀은 전국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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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