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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지역기업과 독일 '전기차 &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시회' 마케팅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울산TP)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되는 '전기차 &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시회 2025'에 참가해 울산 지역혁신 클러스터 육성 사으로 개발 중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 시제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 및 국제 협력 확대에도 나선다.
울산TP를 비롯해 (재)울산지역산업진흥원, 덕양산업(주), ㈜케이에이알, KBI동국실업(주), 에스아이에스(주), (사)케이모빌리티클러스터협회, NVH코리아, 코리아비티에스, 한국동서발전이 참가했다.
유럽 현지에서 모빌리티 관련 기술 마케팅을 펼치고 유럽 기업과 기술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배터리 모듈 냉각핀 및 커버 부품, PDU 제어보드, 콘솔 레일, 소형 AGV 형상 등 울산 지역기업이 개발한 첨단 전력 구동 차량용 부품을 소개하고 있다.
울산TP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유럽 자동차 산업 중심지에서 울산 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공동 기술개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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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