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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HD현대중공업 등 5개 주요 기업과 투자 유치 전략 점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18일 시청에서 동남권 4대 성장엔진을 울산에 안착시키기 위한 회의를 주요 대기업과 함께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삼성SDI, 고려아연,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 등이 참석했다.
핵심 안건으로는 ▲ 동남권 4대 성장엔진별 선도 기업 발굴 및 투자 ▲ 7대 정책 묶음 및 울산시 지원 ▲ 울산시 5극 3특 성장별 육성 등 3가지를 다뤘다.
앞서 정부는 동남권을 국내 최고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초격차 제조 인공지능(AI)산업 거점지대'로 육성하기 위해 ▲ 첨단 조선·해운 ▲ 우주항공·방산 ▲ 미래 이동 수단 혁신 제조 ▲ 차세대 원전·에너지 등 '동남권 4대 핵심 성장엔진'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선 이들 성장 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정부가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7대 정책지원 묶음'을 선점하기 위한 세부 계획 수립에도 착수한다.
7대 정책지원은 재정·금융·세제 지원 등 투자 혜택, 제도 및 기술 지원, 기업 활동 기반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들 지원이 선착순 방식으로 배분될 것을 고려해 신속한 행정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정부의 파격적 투자 인센티브와 규제 완화 패키지를 십분 활용해 핵심 선도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울산으로 끌어오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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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