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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유무역지역 외국인 투자방안 모색
작성일
2011.01.13
조회수
766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자유무역지역의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오는 3월〜9월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자유무역지역의 외국인 투자 활성화 방안 조사연구'를 수행할 전문용역기관 선정계획을 13일 공고했다.

   시는 이 용역을 통해 현재 조성 중인 울산자유무역지역의 업종별 유치방안과 잠재 투자가 발굴, 산업연관 분석, 업종별 임금과 인력 및 노사현황 파악, 물류비용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용역은 국비와 시비 1억원으로 추진하며, 오는 2월에 수행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울산자유무역지역은 국비 등 총 2천607억원을 투입해 울주군 온산읍 신일반산업단지에 130만㎡ 규모로 2009년 착공해 2012년 준공할 예정이며, 유치업종은 조립금속과 전기전자, 메카트로닉스, 생명공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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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