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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통시장 활성화에 10년간 778억 투자
작성일
2011.04.25
조회수
454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지난 2001년〜2010년 전통시장 활성화에 778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의 43개 전통시장 가운데 중앙시장, 신정시장, 동울산시장, 구역전시장, 호계시장, 남창시장 등 모두 33곳에 아케이드 설치와 주차장 조성, 환경개선 등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했다.

   아케이드는 구역전시장과 신정시장 등 17곳에 4천503m를 만들었고, 성남시장과 태화시장 등 8개 시장에 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중앙시장 등 29곳에 전기시설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또 상인대학 운영, 고객센터 설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실시, 고객이벤트, 특가판매, 온누리상품권 사용, 신용카드 취급 수수료 인하 및 가맹점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시장경영진흥원의 전국 전통시장 실태조사에서 울산이 상권매력도와 시설 등에서 전국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평가됐다.

   울산시는 올해도 80억원을 들여 남창시장과 중앙시장 등 25개 시장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환경개선, 주차장 조성, 시설안전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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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