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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개관 1개월..관람객 4만3천명
작성일
2011.07.25
조회수
269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만드는 박물관 되겠다"

   울산지역 최초의 종합박물관인 시립 울산박물관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박물관은 남구 울산대공원 내 3만3천58㎡의 부지에 건물연면적 1만4천40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 지난 6월22일 문을 열었다.

   개관 후 지금까지 총 관람객은 4만3천여명. 평일에는 1일 최고 1천300여명, 휴일은 1일 최고 5천여명이 다녀갔다.

   울산박물관은 장마가 끝난데다 여름휴가와 방학이 시작되는 이달 말부터 평일 최고 2천여명, 휴일에는 최고 6천〜7천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관과 동시에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이는 대영박물관의 '신화의 세계, 환상의 동물 이야기' 특별전은 1만7천여명이 관람했다.

울산박물관 개관 1개월..관람객 4만3천명
울산지역 최초의 종합박물관인 시립 울산박물관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은 해울이관 내부.

   울산박물관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각종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달 말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을 열어 어린이들이 전통문화와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수업을 실시하고, 8월에는 '박물관 놀이교실'을 마련해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역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8월에 '문화재로 알아보는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에게 문화재보존과학을 소개하고, 9월에는 가족이 함께 울산지역 불교유적을 탐방하는 '문화유적 답사'에 나서며, 수학능력시험 후에는 수험생을 위해 역사학과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또 9월〜11월에 시민이 역사와 문화에 대한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울산박물관 아카데미'를 준비하고, 8월과 11월에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열 계획이다.

   한국 암각화 유적조사와 울산박물관 소장 중요유물 학술총서 제작, 울산박물관 도록 발간사업 등은 박물관 개관과 동시에 시작해 한창 진행 중이다.

울산박물관 개관 1개월..관람객 4만3천명
울산지역 최초의 종합박물관인 시립 울산박물관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은 대영박물관 특별전을 관람하는 모습.

   울산박물관은 역사관, 산업사관ⅠㆍⅡ, 해울이관(어린이관), 2D영상관, 기획전시실, 야외전시관 등을 갖추고 선사시대부터 현대의 산업역사까지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역사관은 구석기시대에서부터 1962년 울산공업센터 지정 이전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물 1천570여점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산업사관에는 지역 기업체가 참여해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역사가 담긴 자료 170여점을 전시하고, 해울이관은 '체험을 통해 따라가 보는 울산의 역사와 산업 배움터'라는 주제에 맞게 자동차 시뮬레이션 관광 등 30여점의 재미있는 전시물을 설치했다.

   울산박물관의 전시유물은 시민이 기증한 1천770여점과 다른 지역 박물관에서 대여한 1천360여점, 기업체 기증품 등으로 꾸몄다.

   울산박물관 김우림 관장은 "울산박물관을 관람한 시민들이 전시관과 전시품 구성에 매우 만족해했다"며 "시민이 참여하고 만드는 박물관,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전시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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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