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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세계희귀 산호ㆍ폐류전시관 문 열었다
작성일
2011.07.25
조회수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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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 희귀 산호ㆍ폐류전시관이 16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에서 문을 열었다.

   이 전시관은 부지 4천628㎡에 전시관 991㎡, 체험장과 판매장 793㎡ 규모이다.

   세계 60여 개국에서 수집된 500여 종류의 산호와 폐류 1천여 점 이상이 전시돼 있다.

   울산이 고향인 무역업자 박한호(74)씨가 46년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모았고 교육차원에서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전시관까지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것이다.

   이 전시관은 앞으로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지역 최고의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과 더불어 울산지역의 새로운 해양탐사 체험장으로서 많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충훈 세계 희귀 산호ㆍ폐류전시관장은 "전 세계의 산호와 폐류를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는데 많은 울산시민이 해양생태에 관심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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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