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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처용문화제 "기대하세요"..콘텐츠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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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일 처용문화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어 오는 10월6〜9일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개최하는 제45회 처용문화제에서 처용연희극, 처용인형극, 처용마술, 처용콘텐츠 공연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처용연희극은 처용설화를 주제로 하는 가족 풍물극이며, 처용인형극은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동해 용왕과 처용의 만남을 쉽게 풀어나간 인형극이다.
작성일
2011.09.30
조회수
562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올해 처용문화제의 콘텐츠를 다양화하기로 했다.시는 20일 처용문화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어 오는 10월6〜9일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개최하는 제45회 처용문화제에서 처용연희극, 처용인형극, 처용마술, 처용콘텐츠 공연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처용연희극은 처용설화를 주제로 하는 가족 풍물극이며, 처용인형극은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동해 용왕과 처용의 만남을 쉽게 풀어나간 인형극이다.
처용마술은 처용설화의 내용과 처용무의 동작을 활용한 마술이며, 처용콘텐츠 공연은 처용판소리와 처용시노래 등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례행사인 월드뮤직페스티벌에는 국내 20개 팀과 해외 10개 팀 등 모두 3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학술행사로는 처용콘텐츠 작품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처용학술제와 국제 뮤직네트워크 설립방안을 토론할
월드뮤직심포지엄이 각각 열린다.
부대행사로 향토음식관, 세계음식마당, 처용탈 만들기, 처용연 만들기, 세계 전통문화 공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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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