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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산업문화축제ㆍ메세나페스티벌 개막
작성일
2011.10.27
조회수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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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지역 근로자 잔치인 산업문화축제와 기업-문화단체가 결연한 메세나페스티벌이 동시에 막을 올렸다.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제23회 산업문화축제는 14〜16일 태화강대공원에서 근로자가요제, 산업체 대항 족구대회, 근로자 작품 전시회, 기업사랑 걷기대회, 기업제품 전시회 등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축제에는 근로자와 가족, 시민 등 5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개막식과 함께 열린 근로자 가요제에는 결선에 진출한 11명과 인기가수들이 출연했다. 근로자 작품공모전 당선작과 기업체의 제품은 행사기간 내내 전시된다.

   족구대회는 15일 십리대밭 축구장에서, 시민걷기대회는 16일 태화강변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메세나페스티벌은 산업문화축제와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기업과 결연한 30여개의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전시, 공연, 체험행사 등을 갖는다.

   한국문화예술평의회, 무용협회, 놀이패 동해누리, 음악협회, 학춤보존회, 다문화합창단, 연극협회, 중구문화원, 동구향토사연구회, 미술협회, 쇠부리보존회, 병영서낭치기 등이 공연하거나 활동작품을 소개한다.

   얼굴ㆍ발 마사지, 무료 가족사진 촬영, 매직아트쇼, 귀신체험 분장, 양초공예, 천연염색, 서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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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