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日 니가타 시민 울산서 한국가정ㆍ음식 체험
작성일
2011.11.30
조회수
444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19〜21일 일본 니가타(新潟) 시민 20여명을 초청해 우호도시 교류행사를 갖는다.

   니가타 교류단은 울산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 가정생활과 음식문화를 체험한다.

   양 도시의 교류단과 울산지역 일본어 동우회 회원, 문화교류에 참여한 놀이패 동해무리 등은 방문 첫날 모임을 열어 간단한 공연 등으로 우의를 다진다.

   교류단은 또 21일에는 울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울산홍보물을 관람하고, 양 도시의 시민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시와 니가타시는 지난 2006년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후 경제, 스포츠, 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오동호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8월 니가타시를 방문해 지난해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때 참관단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내년 울산공업센터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