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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효문동에 완충녹지 1만3천㎡ 조성
작성일
2012.03.19
조회수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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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올해 북구 효문동에 1만2천933㎡의 완충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50억원을 들여 효문동 상방사거리 주변에 대기오염에 강하고 도시경관에 잘 어울리는 느티나무와 양버즘나무 등 20종 5천여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완충녹지는 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이 주거지역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2003년부터 이 사업에 착수해 오는 2020년까지 총 4천193억원을 들여 남구 상개동〜북구 연암동 11.8㎞에 걸쳐 모두 149만2천㎡ 규모의 완충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목표의 28%인 41만7천㎡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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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