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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도시광산화로 연간 3억3천여만원 벌어
작성일
2012.06.27
조회수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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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 남구는 지난 1년간 폐휴대전화, 폐가전제품 등을 분해해 재활용하는 '도시광산화 사업'으로 3억3천500만원을 벌었다고 14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해 6월 남구 야음동에 울산자원센터를 세워 지금까지 430t의 폐휴대전화와 폐가전제품을 거둬들여 분해했다.

남구는 수거한 폐휴대전화와 폐가전제품에서 금 4㎏, 은 16㎏, 구리 1.5t 등의 유가금속과 플라스틱 104t, 고철 128t 등 유용자원을 추출해 수익을 올렸다.

울산자원센터에서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취약계층 14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었다.

남구는 도시광산화사업 수익금을 울산지역 사회복지후원회에 전달해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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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