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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질랜드 퀸스타운 '산악관광 교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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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뉴질랜드 퀸스타운과 29일 '산악관광 교류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지를 방문 중인 오동호 행정부시장은 퀸스타운 시청에서 바네사 반 우덴 시장, 퀸스타운 관광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산악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세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동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 산악자원 개발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보, 지식, 정책 추진 경험 등을 교류하고 여행사, 언론사, 민간단체, 관광객, 청소년,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약속했다.
퀸스타운은 '남반구의 알프스'로 불리는 뉴질랜드의 대표적 관광도시다.
울산시는 이로써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 온 '알프스'를 브랜드로 사용하는 일본 도야마(富山), 스위스 루체른, 중국 허베이(河北)성, 퀸스타운 등과의 교류협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오는 10월 울주군 신불산 일대에서 열리는 '영남알프스 억새축제' 때 이들 도시의 시장 등 관계자를 초청해 울산에서 첫 협의회를 갖고 5개 도시 산악관광 교류협력 공동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8.27)
작성일
2012.09.03
조회수
497
연합뉴스에 따르면,
- 울산-뉴질랜드 퀸스타운 '산악관광 교류 MOU'
- '영남알프스'로 불리는 울산시 울주군 신불산 일대 억새밭 전경. <자료사진>
울산시는 뉴질랜드 퀸스타운과 29일 '산악관광 교류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지를 방문 중인 오동호 행정부시장은 퀸스타운 시청에서 바네사 반 우덴 시장, 퀸스타운 관광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산악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세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동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 산악자원 개발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보, 지식, 정책 추진 경험 등을 교류하고 여행사, 언론사, 민간단체, 관광객, 청소년,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약속했다.
퀸스타운은 '남반구의 알프스'로 불리는 뉴질랜드의 대표적 관광도시다.
울산시는 이로써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 온 '알프스'를 브랜드로 사용하는 일본 도야마(富山), 스위스 루체른, 중국 허베이(河北)성, 퀸스타운 등과의 교류협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오는 10월 울주군 신불산 일대에서 열리는 '영남알프스 억새축제' 때 이들 도시의 시장 등 관계자를 초청해 울산에서 첫 협의회를 갖고 5개 도시 산악관광 교류협력 공동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