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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생생도시 선정 녹색산업 '전국1위'
작성일
2012.09.28
조회수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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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 울주군은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12년 생생도시 공모에서 녹색산업분야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생생도시 공모는 녹색성장 패러다임을 반영한 녹색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는 생생도시 공모에서 울주군은 녹색산업분야에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EIP)이라는 주제로 1위에 올랐다.

이는 기업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등을 기업의 원료로 재활용해 폐기물,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제로 화하는 사업이다.

성과는 경제적효과 연간 300억원, 사회적 효과(신규투자 326억원, 고용창출 140명), 환경적 효과 등이다.

생생도시로 선정된 울주군은 생생도시 지정서, 현판, 표창, 해외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울주군은 "2014년까지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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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