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탄소포인트제 가입 울산시민 CO₂1만2천t↓
제목 없음
작성일
2012.12.21
조회수
442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시민이 올해 상반기에 온실가스(CO₂) 1만2천347t을 줄였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가구가 에너지를 절약해 전기에서 1만1천197t, 도시가스에서 999t, 상수도에서 151t의 온실가스를 각각 줄였다.
기존의 사용량과 비교한 에너지 절감률은 16.6%로 집계됐다.
시는 이에 따라 해당 가구에 총 5천9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는 만큼 포인트와 인센티브를 주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울산에는 현재 8만6천여가구가 동참하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