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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항 43년만에 국제선 비행기 취항 추진
작성일
2013.01.17
조회수
255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공항 (자료사진)
부·울·경 방문의 해 맞아 울산시 해외 자매도시 대상 관광상품 기획

울산공항에 43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선 비행기가 뜰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는 울산시와 공동으로 올해 울산과 일본 하기(萩)시를 오가는 국제선 비행기 취항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만 화롄(花蓮)현도 국제선 취항 대상 도시로 검토되고 있다.

   올해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의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홍보 등을 위해 국제관광상품으로 기획하고 있다.

   국제선 비행기는 부정기 전세기로 띄우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국내선만 운항하는 울산공항에 국제선 비행기가 취항할 경우 운항허가부터 출입국관리사무소와 세관 업무처리까지 앞으로 해결할 과제가 적지 않다.

   국제 정세가 나빠져도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울산시는 아직 세부 계획을 마련하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국제선 비행기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항공사는 이를 위해 자치단체가 준비해야 할 각종 필요 행정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당초 공항공사와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일본 간 국제선 비행기 취항을 추진했으나 관광객 유치 등 문제가 여의치 않아 유보했다.

   올해 국제선 비행기가 취항하면 1970년 11월 울산공항이 울산비행장으로 개항한 이래 처음이다.

   울산공항은 개항 첫해 울산-서울 간 정기노선을 개설한 뒤 1973년 휴항, 1974년 폐쇄됐다. 10년 뒤인 1984년 다시 울산-서울 간 정기노선이 개설됐다.

   1993년 2월에는 울산-제주노선이 생겼다.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11일 울산공항을 방문, "2013년 울산공항 국제선 운항 및 2015년 지역항공사 설립을 위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성 사장은 또 올해 부·울·경 방문의 해에 비즈니스 공항의 역할과 함께 울산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공항 차원의 업무지원에 매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일본 하기시는 한·일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1968년 10월 울산시와 자매결연해 그동안 행정,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 왔다.

   특히 양 도시 문화예술인의 방문이 잇따랐고, 2010년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 때는 하기시 시민대표단 70여명이 울산을 찾았다.

   대만 화롄현은 1981년 6월 자매도시로 결연했다.

   울산시는 올 초 글로벌 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교류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 아래 일본 하기시와는 문화, 중국 창춘(長春)과 청소년 등 분야별 교류를 특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현재 11개국 16개 도시와 자매·우호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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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