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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무협, 카자흐스탄 비즈니스 사절단 파견
작성일
2013.06.25
조회수
374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심준석)와 울산무역상사협의회(회장 고일주)는 석유, 천연가스, 우라늄, 희토류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중심국가인 카자흐스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사절단을 파견한다.

(주)한국몰드, 창신인터내셔날(주) 등 울산무역상사협의회 회원사 및 지역 유망 수출기업 대표자 18명으로 구성된 이번 사절단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방문한다.

사절단은 LG전자 카자흐스탄 공장, 실로에너지(경동보일러 카자흐스탄 공장) 공장 및 우림건설 현지 공사현장 등의 산업시찰과 신한은행 카자흐스탄 법인장과 카자흐스탄 한인회 수석부회장 등을 초청해 '카자흐스탄 경제 동향 및 비즈니스 환경', '중앙아시아 개관 및 진출 전략' 등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운영 현황 및 투자 환경 등을 파악하고 현지 진출 기업인과의 비즈니스 상담회 및 현지 시장 조사 활동을 통해서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 시장의 신규 수출 거래선 발굴, 현지 투자, 자원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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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