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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유럽정보시스템 연구센터 빅데이터 연구협약
작성일
2013.08.09
조회수
366

UNIST(총장 조무제·총장 조무제) 테크노경영학부는 유럽 정보시스템 연구센터(European Research Center for Information Systems, ERCIS)와 연구협약을 체결해 한국 공식 파트너가 됐다고 4일 밝혔다.

ERCIS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정보시스템 분야 학자의 네트워크로 한 국가에서 하나의 대표 기관을 선정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현재 유럽의 16개 기관과 기타 4개 기관(한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이 참여하고 있다.

ERCIS의 총괄 책임자인 독일 뮌스터 대학의 베커 교수는 "UNIST가 짧은 역사에도 훌륭한 연구 성과를 창출해 2013년도부터 UNIST를 한국 대표 기관으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공동 연구 및 학생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UNIST는 올 2월부터 독일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NSS(Networked Service Society) 프로젝트에 참여 독해 독일과 호주, 뉴질랜드의 ERCIS 파트너들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UNIST 송민석 교수는 "ERICS가 전 유럽에 구성돼있어 공동 프로젝트 수행, 연구자와 학생 교류 등 다양한 연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ERCIS와 공식 파트너가 된 것을 계기로 회원 기관과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들의 교환과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UNIST는 국내 최초로 Business Analytics 전문이학석사 과정을 도입∙운영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과정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비즈니스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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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