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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독일 중견기업 투자유치 팔걷어
작성일
2014.01.22
조회수
386

울산시는 23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한독상공회의소(1981년 설립, 회원사 540여개 기업)가 주최하는 '2014 경제전망세미나'에 참석, 울산의 투자환경 및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투자설명회엔 글로벌 다국적 기업을 비롯한 독일의 중견기업 90여개 사 관계자가 참석한다.

시는 동북아비지니스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울산의 매력적인 투자환경과 주요 투자계획, 혜택 등 외국인 투자유치와 관련된 핵심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고 관심기업에 대한 개별투자상담을 추진한다.

우리나라 최대의 산업도시이자 동북아 물류의 거점으로서 최적의 입지여건을 보유한 울산만의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울산자유무역지역, 동북아오일허브, 테크노산업단지 등 핵심투자사업에 대한 판매전략을 통해 유망 잠재투자가 발굴 및 글로벌 투자도시 이미지를 심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독일은 글로벌 다국적 기업을 다수 보유한 세계 4위의 경제대국이자 지금까지 울산에 5억 달러 정도를 투자한 주요 투자국으로서 최근 경기호전과 더불어 지속적인 투자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전략적인 투자유치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투자설명회에 나온 독일기업 중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투자홍보활동을 펼치고 향후 해외 투자유치단 파견 때 투자유치목표기업으로 활용해 최대한 투자를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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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