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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울산을 인도와 경제교류 거점으로 육성"
작성일
2014.01.27
조회수
489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정갑윤(울산 중구) 새누리당 의원은 "울산을 한-인도 산업경제교류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스위스 해외순방을 특별수행한 결과를 알리면서 "인도의 우수한 IT산업이 울산에 진출하도록 유도하고 울산의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3대 주력 업종의 인도 진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스위스 방문에서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과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른 울산의 투자확대 등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등과는 울산의 자동차 기술개발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울산시청에서 울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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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