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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톰스크주 '울산 경제성장정책 배운다'
작성일
2014.03.03
조회수
333

울산의 산업단지 조성성공사례를 배우기 위해 러시아 톰스크주 대표단이 28일부터 3월 1일(1박 2일)까지 방문한다.

톰스크주 경제부지사 안드레이 안토노프를 단장으로 톰스크주 투자국장 등 경제부서장과 특별경제지역 대표, OJSC 톰스크주 개발조합 국장, 톰스크주 고려인문화자치의회 의장 등 5개 단체(10명)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방문 첫날 박맹우 시장과 환담하고 중산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 경제성장과 일반산업단지조성 정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박맹우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협력강화 방안 합의 및 박근혜 대통령의 북극항로 환경변화 대응 정책에 발맞춰 기존 시 단위 교류에서 나아가 톰스크주와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시와 톰스크시(러시아 톰스크주 도시)는 2003년 자매도시 체결 이후 민·관 차원의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3월 1일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전국 최대 생물서식환경(백로·떼까마귀 등)인 태화강대공원과 대왕암공원 등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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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2.28)